[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채식을 하게 되는 이유는 다양하다. 가령 건강상의 이유 때문일수도 있고,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수도 있다. 이 밖에도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채식을 선택하는 이들도 있다. 이렇듯 다양한 이유가운데, 국내 채식주의자들의 70%는 건강과 동물보호를 꼽았다.
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의 보도에 따르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조미숙 교수가 2020년 5월 국내 성인(20~59세) 채식주의자 24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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