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980년대 활약했던 액션 배우 신일룡(74·본명 조수현)이 금일 별세했다.

신씨는 지난해 간암 발병 이후 투병 생활을 해오다가 26일 오전 8시 11분쯤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