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산림조합(조합장 류명현)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정해 조합원과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을 순회하며 기술지도와 상담을 하는 등 현지 지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림경영 지도의 날 현지 지도(사진/고흥군산림조합 제공)

이달에는 지난 25일 고흥군 점암면 화계리 산21번지에 위치한 고사리 재배 임가(이재운)를 방문해 고사리 재배와 관련한 현지 기술지도 활동을 펼치고 생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