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고령농가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군 군외면 마늘재배 농가를 찾아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 사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위해 3일간 직원 130여 명이 참석해 6,300㎡가량 마늘 뽑기 등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