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지역위원회와 광양시 사복지역 사라실 발전협의회 간 정책협약식이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광양시 정당사무소에서 개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와 광양시 사라실 발전협의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사라실 마을 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고 향후 광양시가 책임 있게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정책협약의 주요 내용은 △광양환경고사 사옥 신축 및 근무여건과 환경개선 제고 △변전소 주변 농공단지 추진 재개 검토 △3년마다 지역환경영향평가 실시 및 지역주민 건강검진 실시 △사라실 예술촌 운영지원 조례 개정 △사라실을 광양시 문화예술의 랜드마크 육성 등 5개 사안의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