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관내에 거주하는 재가 암 환자의 심리지원 및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비대면 힐링 프로그램 꽃 정기배송 ‘’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가 주관하는 이번 비대면 힐링 프로그램은 이달 1일부터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을 받는 등록 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장기간 암 치료로 인한 체력 저하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신청과 물품 수령 등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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