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5월 28일(토)부터 31일(화)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전남선수단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사전경기인 체조를 비롯 33개 종목 703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하며, 전남교육청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수단 기량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