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일정한 주거가 없이 하천변 등에서 노숙을 하면서 생활비 마련 목적으로 심야시간대 하우스, 농장 등에 침입, 전선등을 상습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피의자는 올해 5월 15일 순천시 구만리 소재 농장 하우스의 전선을 절단하여 절취하는 등 3개월간 전선, 자전거, 생필품 등 총 18회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