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여자친구였던 고민녀에게 고백했던 남자친구가 자신이 외톨이가 된 것을 고민녀 탓으로 돌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25회에서는 20대 초반의 고민녀 사연이 공개됐으며, 가수 박재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