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23일, 책을 통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2022년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50세 이상의 예비실버 및 실버세대가 문화복지 재능기부자로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독서 봉사활동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