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23일 논산시 화지시장에서 가진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공정과 상식이 파괴되고 내로남불과 독선으로 국정을 이끌어 법치가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논산시 화지시장에서 가진 유세에서 "지난 5년동안 의석수는 적고, 화가 나서 국회에서 가슴이 완전히 다 타버렸다. 그런 정권을 본 여러분이 정권 교체를 해주셨다"면서 "6월 1일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 5년을 심판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