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서울 인도박물관 초이 김양식 관장이 지난 18일 김해시를 방문해 인도 관련 유물을 추가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5.19(초이 김양식 관장, 김해시에 인도 유물 추가기증)사진제공=김해시

김 관장은 지난해 12월 일평생 수집한 인도의 귀중한 유물 1,192점을 김해시에 무상 기증했으며 이날 김해를 방문해 자신의 기증유물특별전이 열릴 가야테마크 전시장과 허왕후기념공원 사업부지인 불암동 일원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