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저녁 6시, 부항댐 산내들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경북 김천시는 제2회 김천자두전국가요제를 오는 6월 25일 부항댐 산내들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제2회 김천자두전국가요제는 오는 6월 12일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최종 본선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자를 결정하게 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예심과 본선의 심사위원들은 별도로 구성될 예정이며 예선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0시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