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김기석 담양군수 후보가(무소속 기호 4번) 오늘(23일) 오전 9시30분부터 최화삼 前 담양군수 예비후보와 수북면 (구) 농협 앞 삼거리와 대전면 대치 전통시장 앞,그리고 봉산면 농협 앞에서 합동 유세를 시작했다.

최화삼 전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합동 유세 직전 SNS를 통해 민주당 탈당의사를 표명했음을 밝혔고,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파생했던 부분을 피력하면서 40년 외골수 민주당의 길을 떨쳐버리고 이제 김기석 무소속 담양군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