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022년 5월 15일 화순군 능주 5일장을 방문했다. 능주 오일장은 여느 시골의 시장처럼 크게 쇠퇴했고, 시장을 방문한 사람들의 90% 이상이 고령자였다.

시장 입구에서는 오디오의 노래를 크게 틀어 놓고 노래 테이프 대신 노래 파일이 담긴 유에스비(USB)를 판매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