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시는 2020년 12월부터 추진해온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용역」을 5월 23일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구도심 노후저층 주거지에 대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다. 재정비촉진지구 등 정비사업 해제지역,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기타 노후·저층주거지역이 주요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