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6.1지방선거 영암군수 후보자 토론회”가 지난 23일 KBS목포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승희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임대현 후보, 정의당 이보라미 후보, 무소속 박소영, 배용태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영암군수 선거운동 기간 중 치러지는 유일한 후보자 방송토론이라는 점에서 후보캠프와 영암군민들의 관심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