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식물성 지향 식품' 선도 기업을 선언한 풀무원이 비건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국내 식물성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비건 레스토랑 인증을 받아 100% 식물성 식재료로 즐길 수 있는 '플랜튜드(Plantude' 1호점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