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실남 기자]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신생아 캠 서비스를 모든 공공산후조리원으로 확대해 산모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생아 캠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아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코로나19 등 신생아 감염을 우려해 산후조리원의 외부인 방문이 제한돼 아이를 보고 싶은 산모와 가족을 위해 신생아 캠 설치가 확대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