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무형문화재 강강술래의 공개행사가 오는 5월 22일 11시 30분에 운림산방 광장에서 개최된다.

강강술래는 전남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자만의 민속놀이의 하나로 특히 팔월 추석날 밤에 대대적으로 마을 부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원형을 이루면서 뛰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단체놀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