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과 관내 7개 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 통합미곡종합처리장(이하 통합RPC)이 20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

이날 준공식은 최형식 담양군수와 박종원 도의원, 장승영 농협중앙회 이사,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본부장, 양용호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장과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