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7시경이면 시민운동장 중간에 위치한 야산 솦에서 이십여명 남여 시민들이 펼치는 체조의 향연이 산책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끈다.

시내에서 건강 테크닉 업소를 운영하는 삼반영 원장의 지도로 1시간 가까이 펼쳐지는 다양한 포즈의 건강 체조는 몸의 유연성을 키우고 근육을 북돋아 주는 것 같아 매일 참여한다고 단골 회원인 순복음교회 정헌욱 목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