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식생활 실천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저탄소 학교급식의 날’을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저탄속 학교급식의 날’로 정해 성장기 학생들의 균형잡힌 영양기준량을 준수하고 탄소배출이 높은 육고기를 제외(생선, 조개, 달걀 포함)한 페스코 식단을 제공한다고 20일(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