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가 올해부터 5년 중기계획으로 ‘지적도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적도면은 1910년대 작성한 축척 1,200분의 1의 ‘지적도’와 1920년대 작성한 6,000분의 1 ‘임야도’로 나눠지는데, 경계가 벌어지거나 겹치는 등 불일치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