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소란이 3년 만에 여름 콘서트로 열고 팬들을 찾아온다.

밴드 소란의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소란은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 동안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여름 콘서트 '서프!(Surf!)'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