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센터장 김대영)는 지난달 8일부터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지역 내 소규모 숙박시설에 30개소에 대한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규모 숙박시설은 연면적 600㎡ 미만의 숙박업소를 말한다. 소방법령상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 연면적 33㎡ 이상 시설에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연면적 400㎡ 이상에 설치해야 하는 비상경보설비 정도로 특별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