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국립극장이 오는 7월1일부터 23일까지 '2022 여우樂(락) 페스티벌'을 펼친다.

국립극장은 지난 18일 '2022 여우樂(락) 페스티벌' 개최를 알리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여우락’은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여름 음악축제로 공연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2022 ‘여우락’은 총 12개 공연, 3개 테마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