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현재 지구가 겪고 있는 기후위기는 심각한 수준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으며 인간이 배출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바다는 미세플라스틱 범벅이 되고 있다. 산림 파괴로 인해 녹지는 줄어들고 있으며 생태계는 파괴되고 있다. 이러한 기후위기 문제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영화와 연극, 대중음악계가 나서기 시작했다.
지난 4월과 5월에 걸쳐 대중음악계 최초로 ESG 음악 페스티벌 ‘어스어스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ESG와 음악 페스티벌을 결합해 공연 문화 예술계의 방향성을 선도하는 장기적인 캠페인으로 ESG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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