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부산의 인구 블랙홀이라 할 수 있는 강서구에 GS건설 ‘자이(Xi)’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하2층~지상22층, 10개동, 총 856세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GS건설은 그 동안 동부산권 중심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집값 상승을 견인해 왔던 만큼 ‘에코델타시티’에서 분양이 주목받는 이유다. 특히, ‘자이(Xi)’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3월 기준으로 부산 집값을 대표하는 국민평형(전용 84㎡) 상위 5개 아파트 중에서 마린시티자이와, 광안자이, 해운대자이2차가 각각 1, 4,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에코델타시티’의 인기를 한단계 올려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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