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기운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실종신고 또한 급증하고 있다.

최근에 5살 때 버스터미널에서 실종된 딸을 35년 만에 가족과 재회를 하게 해준 경찰관들의 따듯한 이야기를 언론을 통해서 전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