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지난 3월 소멸위험 지역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전남의 여러 지역이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나타난 가운데, 진도군은 소멸 위험 지수(지역의 20-39세 여성인구를 65세 이상 총인구로 나눈 값)가 0.2 미만으로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