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신규 사업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5~11월(7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신안군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들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하여 장애인 권익옹호,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자립할 수 있는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한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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