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의장 김주형)와 아동의회가 제42주년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4일 오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김주형 제6대 청소년의회 의장을 비롯해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최연종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관계자 등 총 70명이 인원이 참여하여, 김 의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오월영령에 묵념 후, 묘역을 참배하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