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식탁 위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유기농 양파를 5월 대표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양파는 매운맛과 단맛이 있는 양념 채소로 찌개나 볶음, 국,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인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은 체내에서 알리신으로 변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심장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