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가 17일 오후 여수·목포·광주MBC 주최로 열린 전남지사 후보자 토론회에서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위한 비전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 후보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비롯해 ▲첨단 반도체 산업 유치 ▲‘전남사랑애(愛) 농어업 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등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