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19일을 앞두고 시장 도의원 시의원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앞다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세 과시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논산시의원 "가" 선거구 [연무,강경, 채운 ,양촌,연산, 가야곡,은진 벌곡]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공천 기호 " 1-"가" 번 서원 1-라번 김만중 후보와 국민의힘 소속 기호 2-가 김남충 후보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지 않기로 했대서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김남충 , 서원 ,김만중 후보는 굿모닝논산 기자와의 전화에서 코로나 19여파로 지역경기가 침체된데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게되면 곁을 나눠온 이웃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축하화분 등을 들고 방문 해야 하는 등 부담을 안겨주는 것 같아 아예 개소식 자체를 하지않기로 했다며 시민 유권자들이 이심전심으로 자신들의 충정을 이해 해 줄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