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6.1 지방선거 나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후보가 아동복지교사 등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지원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7일(화) 선거사무소에서 아동복지교사들과의 정책간담회를 갖고, “아이들이 더 좋은 보살핌을 받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충분한 근로여건과 환경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나주 예산 1조원 시대라고 자랑하면서도, 정작 아동복지교사들 생활임금도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