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는 17일 뉴욕나주향우회(회장 우기조)에서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나주교육진흥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기조 향우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미국에서의 삶이 긴 시간이 흘렀지만 마음만큼은 항상 고향에 향해있다”며 “소소하지만 고향 후배들의 학업과 진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