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인구 1,200여명이 살고 있는 장흥군 장동면 작은 시골마을에 조용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눈에 띄는 관광지와 대표적인 특산품 하나 없지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무기로 숨겨져 있던 장동의 매력을 발산하려는 새로운 시도가 시작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