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지난해부터 시행한 ‘관광형 주말 농부장터’가 지역 주민과의 상생은 물론 관람객 증가에도 큰 역할을 하면서 박물관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농업박물관은 지난해 가을에 이어 올해도 지난 4월 2일부터 격주로 모두 4차례 ‘봄철 주말 농부장터’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