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이 ‘문호리 리버마켓’의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오픈한다 

가족 또는 연인들의 야외 나들이에 소소한 쇼핑의 즐거움까지 더해주던 명소, 문호리 리버마켓을 이제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은 21일 국내 최대 플리마켓 ‘문호리 리버마켓(감독 안완배)’의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KPR과 리버마켓은 지난해 9월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과 브랜드 강화, 리버마켓 작가·농부·소상공인들의 수익 증대를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 첫 프로젝트인 리버마켓 온라인 플랫폼은 ‘강을 닮은 사람들, 삶을 담은 작품들, 드디어 온라인에서도 만나는 리버마켓’이라는 콘셉트로 리버마켓 판매자들의 유통 채널을 온라인까지 확대하고 소비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