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긴급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함평군은 17일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이 인력난으로 도움을 요청한 박기성(58·대동면 백호리) 농가를 방문해 배 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