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영농기를 맞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곡성군 사과 농가에서 진행되었고, 앞으로 2주간에 걸쳐 전 직원이 참여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적극적으로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