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가 ‘제12회 곡성 세계장미축제’의 안전한 행사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곡성역 인적 서비스 및 역사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마쳤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관계자가 곡성역 승강장 내 설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이하사진/광주전남본부 제공)

이번 특별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열차이용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행사 기간 중 불편 민원과 중대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해 진행됐으며, 특별 점검은 분야별 설비담당자로 구성해 역 내 수유실, 화장실, 장애인 유도 블록 및 전기․조명 설비 등 역사 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