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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남인터넷신문]배우 강기둥이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기둥은 지난 4월 1일 개막해 5월 15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한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에서 네불라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인생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