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41회 스승의 날인 15일,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을 찾아 4.16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열한 명 단원고 순직교사 묘비에 헌화하고 넋을 기렸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국립대전현충원 4.16세월호 참사 순직교사 헌화

이재정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끝까지 지켜주시며 함께 먼 길 가신 선생님들이 이 시대의 사표이시며 진정한 스승이시다”라며, "그 숭고한 선생님의 삶과 뜻을 되새기며 경기교육에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