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5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518 마리의 함평나비’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5‧18민주묘지 하늘을 날아올랐다.

함평군은 “5·18민주화운동 5월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순결과 평화를 상징하는 함평의 흰나비 518마리를 날렸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