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오하근 순천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5대 책임돌봄제 동반 시행으로 든든한 지방정부, 복지선진도시 순천을 만들겠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어르신 부양과 요양의 책임으로 기초연금 30만 원→40만 원 확대, 부부감액제 폐지, 일하는 어르신 연금 감액제도 조정을 동반 약속했다. 방문간호·의료제와 공공 노인요양시설의 확대로 어르신 요양돌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