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5월부터 ‘동구 학동’과 ‘서구 동천동’을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

미세먼지 안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지역을 지정해 공기 정화시설 설치 등 시민 건강 예방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하는 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