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16일부터 ‘2022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은 광주시가 여성청소년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20년 7월 서울시에 이어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조례를 제정하고 광주시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 첫 해인 지난해에는 1만9600여 명의 청소년이 지원을 받았다.